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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볼 경기 1년 2년 보는 것도 아닙니다. 
매년 볼 때 마다 정말 심각 하게 느끼는 점 입니다. 
핸드볼 이 프로화가 된다고 해서 
뭔가 바뀌어 가는 구나 
이번 년도는 정말 다른 경기처럼 볼수 있겠구나 
싶었습니다. 
근데 이게 웬 말입니까 ??
경기 보는 내내 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 
심판 눈으로 심판 귀로  들리고 보는게 정말 답 입니까 ??

다른 스포츠 경기 심판들 정확하지 않거나 하면 비디오 판독  하지 않습니까 ?
그거 1분 2분 돌려  보는거 귀찮아서  비디오 판독을 안하는 겁니까 ?
아니면 비디오 판독 하기에 너무 화질이 좋지 않아서 ??

심판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자기 판정이 맞다고 우기는건 
우리나라 핸드볼 법 입니까 ??

이거는 핸드볼 경기 규칙에 나와 있나요 ??

심판이 사람인지라 오심을 할수는 있진만 자기가 틀렸다 싶으면 정정해야죠 
이렇게 자기 뜻 대로 밀고 나가고 

뭐 하면 옐로우 카드 뭐하고 퇴장 뭐하면 7미 ....

이게 정말 실화 입니까 ??

프로화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??
핸드볼 협회는 정말 이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?

심각성을 빨리 깨달으셔야죠 ...

선수들이 아닌 보는 시청자 핸드볼을 좋아하는 팬들도  다 아는 사실인데 

협회만 모르는게 이상하지 않아요 ?

아니면 그냥 이래저래 넘어가는 건지요 ....

이유를 모르겠네요 ....

심각성을 깨닫고 정말 진지하게 협회도 생각해  보십쇼 ..

누구를 위한 핸드볼인지 

심판을 위한 핸드볼 이면 선수가 왜 필요 한건지요 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