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도시공사 핸드볼 선수단은 실업 스포츠 활성 및 지역 레저문화 육성에 기여하고자 2006년 7월 창단되어 올해로 창단 16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.
지난 시즌 창단후 리그 첫 우승에 도전하였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으나, 지속적이고 활발한 우수선수 영입으로 역대 최고의 전력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올 시즌 감독 부임 3년차를 맡고 있는 정강욱 감독을 필두로 선수들 모두 "우승"이란 목표로 하나가 되어,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훈련 환경 속에서도 비시즌내 그 어느 시즌보다도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며 담금질 하였습니다.
“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”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와 박진감 넘치는 "재미있는 핸드볼"을 추구하는 인천도시공사 핸드볼 선수단이 첫 우승 도전의 드라마 써가는데 핸드볼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.
용어설명